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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우주서 농사 짓는다고? 부산과학축전이 궁금증 풀어준대요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자 : 2019.04.05

조회수 1785

첨부파일 : No File!
  • 국제신문 / 이선정 기자 sjlee@kookje.co.kr / 입력 : 2019-04-04 18:51:52 / 본지 18면

  • 우주서 농사 짓는다고? 부산과학축전이 궁금증 풀어준대요

    국립부산과학관 13·14일 개최


    - 올해 18회… 천문우주과학 주제
    - 스마트폰으로 별자리 관측하기
    - 달기지 · 우주공간 체험 등 다채

    - ‘갤럭시 포럼’ 이소연 박사 특강
    - 천체 관측 첫 야외 행사도 열려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부산에 ‘과학의 바다’가 열린다.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부산과학기술협의회 부산시과학교육원 국립부산과학관이 주관하는 제18회 부산과학축전이 오는 13, 14일 이틀간 국립부산과학관에서 ‘별잔치 꿈잔치, 별 헤는 지구인’을 주제로 펼쳐진다. 과학입국을 기치로 과학기술처가 1967년 4월 발족된 데 따라 정부는 해마다 4월을 ‘과학의 달’로 정해 과학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있다.


    올해 부산과학축전의 주제는 천문 우주과학이다. 올해는 미국 우주인 닐 암스트롱이 달에 첫 발을 내디딘 지 50주년이자 2021년 8월 부산총회가 예정된 천문올림픽인 ‘국제천문연맹(IAU)’ 창설 100년이 되는 뜻 깊은 해다. 이를 기념하고, 해양수도 부산이 ‘하늘도 품는 천문도시’를 지향한다는 취지로 주제를 잡았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지난해 부산과학축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부스에서 어린이들이 달 표면 탐사 로봇을 조종하고 있다. 국제신문DB

     


    올해 과학축제는 천문 우주과학을 다루는 주제 전시관이 주를 이뤄 행사장을 찾는 어린이와 시민을 ‘별천지’로 안내한다. 국립부산과학관 특별전시실에 마련된 ‘고요의 바다’관은 인류 최초 달 착륙지에서 따온 이름이다. 9개 부스로 꾸려져 재미있는 천체천문 지식을 전한다. ‘부산의 하늘’관에선 천체 관측 프로그램인 스텔라리움 활용법을 전수한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든 실시간 하늘의 별자리를 확인할 수 있고, 자신이 태어난 날의 별자리도 찾을 수 있다.

    ‘월면토의 비밀’ 부스에서는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달기지 건설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우주농업’ 코너에선 미래의 식량 대안인 우주 농업 기술 진척도를 들려준다. 이 외에도 어둠과 빛이 만들어내는 신비한 우주체험공간인 ‘우주통로’ 등이 관람객을 기다린다. 국제 천문과학자가 모이는 ‘갤럭시 포럼’은 대회의실에서 13일 오후 2~6시 열린다. 포럼 주제는 ‘신대륙으로서의 달’ ‘한국우주탐사의 과학적 맥락’ 등이다. 특히 한국인 최초 우주인 이소연 박사가 ‘무중력으로부터의 깨달음’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14일 오후 1시 대회의실에서는 ‘별 헤는 스토리’가 마련된다. 달탐사 국제기구 문(Moon)빌리지협회 이사인 이태식 한양대 교수의 ‘달마을 반상회’, 대구과학고 김국현 교사의 ‘명화 속의 별 이야기와 MITAKA(우주여행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천체 투영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우주 체험’ 등 우주 이야기 마당이 펼쳐진다.

    야외 체험인 ‘스타파티(Star Party)’는 부산과학축전으로선 처음으로 야간에 진행되는 특별 행사다. 10대의 천체망원경을 동원해 밤하늘의 별을 관측하고, 음력 8일 상현달을 자신의 스마트폰에 담아 간직할 수 있는 값진 체험을 시민에게 제공한다. 부산지역 최대 과학 한마당 축제답게 부산과학체험관, 기술보증기금 체험관, 해양자연사박물관 등 지역의 11개 과학관 및 관련 시설이 ‘코페르니쿠스’관에 모여 기초과학 탐구 기회의 장을 마련한다. 또 야외광장의 ‘폭풍의 대양’관은 부산지역 중·고교 60개 과학동아리가 그간 갈고 닦은 능력을 선보인다. 학교 밖 과학프로그램인 ‘생활과학교실’ 수강생의 재능기부 장도 들어선다. 동구노인복지관 어르신과 다문화학교, 새터민학교 학생이 ‘증기의 바다’관을 꾸려 각자 배운 과학지식을 나눈다. 부산과학축전 첫날인 13일 오전에는 지역 이공계 학자의 연구의욕 고취와 사기 진작을 위해 시행하는 부산과학기술상 시상식이 열린다.

    한편 한국천문학회는 오는 12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1919년 개기일식-뉴튼 대 아인슈타인’을 주제로 경북대 박명구 교수의 대중강연을 연다.


    이선정 기자 sjlee@kookje.co.kr



    ◇ 2019 부산과학축전 주요 행사 (※총 87개 기관 103개 부스 운영)

    구분

    주요내용

    참여기관

    고요의 바다

    지구 밖 우주를 탐험하는 전시 및 체험
    - 망원경 탐구, 부산의하늘, 우주농업, 
    월면토의 비밀, 2021 IAU 부산 등

    부산과학기술협의회, 스페이스젤리,문엑스팀, ㈔한국천문학회, 한국천문연구원, 필름플랫폼,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

    코페르니쿠스

    부산시내 과학관과 다양한 연구소·
    기관이 함께하는 기초과학탐구
    - 부산을 빛낸 과학자 4인, 로봇발명교실, 원자력 암치료 등

    국립부산과학관, 부산시어린이회관,국립수산과학관, 부산과학체험관, 해양자연사박물관, LG사이언스홀, 기초과학지원연구원, 기술보증기금, 해양과학기술연구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부산기상청 등

    폭풍의 대양

    미래의 꿈인 청소년을 위한 과학교육체험- 초중고 과학동아리 체험부스

    부산시과학교육원
    (초중고 과학동아리)

    증기의 바다

    부산의 과학문화와 시민참여체험
    - 주기율표의 해, 나도다박사, 태양계 우산모자, 토성 전등 만들기 등

    부산과학기술협의회(생활과학교실)동구노인복지관, 기장군 노인복지관,부산다문화학교, 한국다문화학교, 장대현학교

    갤럭시

    과학과 예술의 융합을 소재로 한 강연과 공연- 갤럭시 포럼, 과학퀴즈골든벨, 미래과학은 우리가 주인공,달마을 반상회, 명화속 별 이야기 등

    국제달관측협회(ILOA), 한국천문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경희대, 부산과학기술협의회, 부산시교육청 

    특별
    행사

    스타파티

    부산 밤하늘에 떠있는 천체를 망원경으로 관측하고 스마트폰으로 달 표면 촬영

    부산과학기술협의회

    주니어우주인
    모델선발

    부산 어린이 대상으로 우주인 코스튬 영상 공모를 통해 선발해 개막식 참여

    부산과학기술협의회

    사이언스
    퍼레이드

    하늘의 신비를 즐기는 부산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사이언스 코스튬퍼레이드

    부산과학기술협의회

    나도 닐암스트롱

    우리 가족이 직접 만드는 우주복, 우주선을 장착하고 포토타임

    부산과학기술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