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30여 개 과학관이 한자리에 모여 상생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지난 2일부터 이틀에 걸쳐 경상북도 문경에서 '2019년 전국 과학관 상생발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예비심사를 거쳐 선발된 11명의 과학해설사가 참여한 '전국 과학해설사 전문해설 경연대회' 본선이 열렸고, 이 밖에도 특별강연과 오픈 콘퍼런스 등이 진행됐습니다.
전국 과학관 상생발전 워크숍은 전국 130여 개의 국·공·사립 과학관 관계자가 모여 과학관 사이 네트워크 활성화와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4회째를 맞았습니다.
최소라 [csr7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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