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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조선]2017년 VR 시장 전망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자 : 2017.01.25조회수 4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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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VR 시장 전망 2016년 폭발적으로 성장한 VR(가상현실) 기술은 차세대 ICT(정보통신기술)업계를 이끌어갈 새로운 먹거리 중 하나다. 주요 시장조기관에 따르면 VR 시장은 수년 내로 수천억 달러 규모의 거대한 시장을 형성할 전망이다. 2017년 VR 시장에 대한 전체적인 전망과 극복해야 할 과제, 주목해야 할 제품들을 정리해봤다. [편집자주]
2016년은 연구 및 개발단계에만 머물렀던 VR(가상현실) 및 관련 시장이 폭발적으로 확대된 해였다. 연초부터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구글의 '카드보드'와 삼성전자의 '기어 VR' 등의 제품들이 다양한 360도 VR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4월에는 '오큘러스 리프트(Oculus Lift)'와 'HTC 바이브(Vive)'와 같은 VR HMD 제품들이 정식으로 출시되면서 관련 시장은 더욱 달아올랐다. 그 후로 반년도 채 되지 않아 VR은 ICT(정보통신기술) 업계 전반을 관통하는 핵심 이슈 중 하나로 완전히 자리매김했다. VR과 관련된 AR(증강현실) 및 MR(통합현실)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AR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 '포켓몬 고'의 성공은 단순히 사회적인 이슈를 넘어 소비자들에게 VR 및 AR 기술의 가능성과 효용성을 확실히 증명해줬다. 2017년 새해 VR 시장은 더욱 폭발적인 성장과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이제 막 걸음마를 떼기 시작한 VR 산업이 과연 어느 수준까지 확대될 것인지 벌써부터 기대가 앞선다. ◆ 다양한 '인터렉티브 VR' 콘텐츠의 등장 2017년 VR 콘텐츠는 상호 반응을 통해 VR 경험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한 콘텐츠가 대세가 될 전망이다. 정해진 내용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단순 360도 영상 콘텐츠는 '새로운 경험'이라는 측면에서 이미 한계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기존 놀이동산의 경험을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VR 테마파크'의 등장 및 확대도 기대된다. 극장 등에 이미 도입된 4D 체험 솔루션과 VR이 결합하면 놀이공원에서 각종 기구를 통한 재미와 스릴을 몇 평 남짓한 실내에서 거의 그대로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 관련기사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a*@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