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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제17회 부산과학축제 -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 시티’ 맛보기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자 : 2018.04.13조회수 127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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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 시티’ 맛보기제17회 부산과학축제- 21·22일 벡스코 제2전시장 지난해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열린 부산과학축전을 찾은 어린이가 개금고등학교 부스에서 금을 추출하는 체험을 하고 있다. 국제신문DB
이번 행사는 ▷스마트 테크 ▷스마트 과학관 ▷스마트 드림 ▷스마트 스토리 ▷스마트 시티즌 등 5개 소주제관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먼저 스마트 테크관에서는 스마트 시티의 밑바탕인 사물인터넷(IoT)의 각종 기초 지식을 전하는 기본기술과 현재 벡스코 주변에서 적용되고 있는 스마트 가로등은 물론 최근 미세먼지로 주목받는 스마트 공기 측정, 스마트 파킹 같은 응용기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또 달 표면 탐사로봇을 직접 원격조종해볼 수 있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탐사로봇 체험부스, 해운대 바다 내부를 생생하게 전해주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해양생물 입체도감 VR(가상현실) 체험부스도 마련된다. 부산지역 8개 과학관이 모인 스마트 과학관에서는 드론 시뮬레이터, 로봇공연, 휴머노이드 댄스 등으로 여덟 빛깔의 과학관을 연출한다. 스마트 드림관에서는 부산지역 중고교 60개 과학동아리가 저마다 과학 재능을 뽐낸다. 스마트 스토리에서는 엑스레이 아티스트인 정태섭 연세대 의대 교수와 전인기 발명연구소장이 각각 21일, 22일 오후 1시30분 창의력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