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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별 관측 버스킹?’ 별자리 이색체험 눈길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자 : 2018.07.24조회수 1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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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 해수욕장 곳곳에서 별자리 이색체험이 펼쳐진다고 {리포트}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환한 달빛 아래로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천체망원경으로 밤하늘에 떠있는 별을 관측하기 위해서입니다. 달부터 목성과 토성까지, 광안대교 야경 앞에서 생전 처음으로 가까이 보는 별들의 모습은 기대 이상으로 아름답고 신기합니다. {지영무/부산 민락동/”내일도 보고 싶고 모레도 보고 싶습니다. 정말 반짝반짝 잘 보이네요. 우리 아이도 정말 좋아합니다.”} {장혜경/부산 광안동/”달도 이렇게 가까이서 보니까 좋고, 정말 예뻐요.”} 천체망원경을 통해 본 달의 모습은 이렇게 휴대폰 사진으로 간직할 수 있습니다. 거리공연을 뜻하는 ‘버스킹’을 따서 만든 ‘별천지 버스킹’행사입니다. 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천문 관측과 다양한 천문우주과학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권숙현/부산과학기술협의회 연구원/”2021년 부산에서 국제천문연맹 총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어제(20)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열린 이번 ‘별천지버스킹’은 오늘(21) 송정해수욕장, 그리고 오는 28일 송도해수욕장에서 차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