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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부산, 미래과학자상·장기려의학상 수상자 선정' 글 입니다.

[파이낸셜뉴스]부산, 미래과학자상·장기려의학상 수상자 선정

분류 : 공동체 명 부서명 : 부서 명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자 : 2018.12.06

조회수 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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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미래과학자상·장기려의학상 수상자 선정


부산시는 '제14회 부산 미래 과학자상'과 '제7회 청년 장기려 의학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제14회 부산 미래 과학자상 수상자로는 대학원생 14명, 대학생 11팀, 고등학생 13팀 등 총 38명(팀)이, 제7회 청년 장기려 의학상 수상자로는 의사 2명이 선정됐다.

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협의회는 7일 오전 10시 부산 연산동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이들에 대한 시상식을 갖는다. 시상식에는 수상자를 비롯해 전호환 부산과학기술협의회 공동이사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대학 총장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산 미래 과학자상은 부산지역 이공계 대학생들의 학술능력 함양과 지역 우수인재 발굴·육성을 위해 2005년 제정됐다. 시상부문은 대학원생 연구업적상과 대학생 논문상이며, 이학과 공학 2개 분야를 시상하고 있다. 역대 수상자는 모두 445명이며, 총 3억 6580만원이 장학금으로 지원됐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PPT 발표,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연구논문의 논리성, 완성도, 창의성을 비롯해 논문 작성 동기와 실험과정 참여도, 팀원 간 역할 등을 종합 평가했다.

청년 장기려 의학상은 장기려 선생의 뒤를 이어 의료 발전의 핵심인 외과 전공의(레지던트)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이번 제7회 수상자로는 백선영 의사(고신대 복음병원 외과)와 최영진 의사(양산 부산대병원 외과)를 선정해 상패와 상금 200만원을 수여한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