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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과터]4/20(금)캔위성을 활용한 인공위성의 이해' 글 입니다.

[금과터]4/20(금)캔위성을 활용한 인공위성의 이해

분류 : 공동체 명 부서명 : 부서 명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자 : 2018.05.03

조회수 3352

첨부파일 : No File!

○강 연 일: 2018년 4월 20일


○강 연 자: 박 홍 영책임연구원(KAIST, 인공위성연구소)



그림 1 KAIST 인공위성연구소에서 주관한 캔위성 발사 운영 개념도   그림 2 캔위성 체험.경연대회 캔위성 낙하 장면, KAIST 인공위성연구소 촬영

 

연구배경

- 1957년 최초 인공위성이 발사된 이후 약 60여 년 동안 방송, 통신, 지구관측, 기상관측, 해양관측, 항해 등 실생활 뿐만 아니라 우주의 비밀을 밝히는 과학영역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 우주 기술이 활용되고 있고, 우주 기술은 인류가 더 나은 삶을 영위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기술로 자리하고 있다.

- 우리나라는 1992년 우리별1호를 발사를 시작으로 연구개발의 노력으로 오늘날 세계 6~7위권의 인공위성 개발 기술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국민적 관심을 바탕으로 우주 기술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이 필요하다

 

강연 소개

- 본 강연에서는 인공위성을 위해 필요한 인공위성, 지상국, 발사체 관련하여 간단히 살펴보고, 인공위성 분류, 인공위성을 개발하기 위하여 필요한 인공위성의 구성요소를 살펴본다.

- 인공위성은 일반적으로 골격에 해당하는 구조계, 전력을 공급하는 전력계, 지상과의 통신을 위한 무선통신계, 위성 내부의 데이터 처리를 위한 데이터 처리계, 위성의 자세제어를 위한 자세처리계, 위성의 임무를 위한 탑재체 등으로 이루어지며, 강연에서는 위성 각 부분에 대한 설명과 개발 과정에 대해 살펴본다.

- 위성의 제작 과정은 여러 복잡한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여러 나라에서 캔위성이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위성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체험하도록 하고 있다. 강연에서는 캔위성을 통해 인공위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 우리나라에서도 우주기술 대중화, 저변확대 및 창의적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캔위성 체험.경연대회에 대하여 살펴본다.

 

연구팀 및 연구 소개

- KAIST 인공위성연구소는 1992년 국내최초의 위성인 우리별1호를 시작으로 우리별2호와 3, 과학기술위성 1,2,3호 및 나로과학위성을 개발 및 운용하고 있는 위성 기술 연구/개발의 선구자이자 우주기술인력 양성의 요람입니다.

- “우주를 향한 끝없는 도전과 개척의 정신을 바탕으로 첨단 소형위성에 대한 연구 및 개발, 우주탐사를 수행, 우주개발 인력양성 및 우주활용연구를 통한 국가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