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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거점도시 부산을 과학문화 도시로...
바야흐로 21세기는 인공지능으로 대변되는 과학기술이 중심이 되는 시대입니다.
이러한 시대적 요청에 발맞춰 동남권의 중심인 우리 부산에서부터 과학꿈나무인 청소년들에게 과학을 접할 기회를 풍부하게 제공하고, 연구개발의 핵심인 과학기술자를 우대하여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만들어야 합니다.
또 정부 차원에서도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따라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지역혁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전 국민이 과학기술을 생활의 일부로 삼을 수 있도록 "사이언스 코리아" 운동을 활기차게 전개하고 있습니다.
부산과학기술협의회는 이러한 시대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지역혁신을 통한 부산의 새로운 도약을 이룩하고, 모든 시민이 과학기술을 문화로써 즐길 수 있도록 풀뿌리 과학문화확산에 앞장서겠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실현될 때 부산은 물론 동남권 전체의 융성과 국가발전이 함께 이뤄질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부산지역 과학기술인들과 관련 단체 및 기관의 적극적인 동참과 성원을 바랍니다.
부산과학기술협의회 공동이사장 부산대학교 총장 차정인 국 제 신 문 사장 강남훈CTO평의회 의장 오형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