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네비게이션

21세기는 과학기술이 중심이 되는 시대입니다. 이에 맞춰 부산과학기술협의회는 2005년 3월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과학문화도시-부산’ 협약 및 선포를 선도적으로 이끌었습니다.

수도권 서울과 함께 대한민국을 이끄는 양대 축인 우리 부산에서부터 과학 꿈나무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과학을 접할 기회를 풍부하게 제공하고, 연구개발의 핵심인 현장 기술자를 우대하여 미래 발전을 위한 기틀을 다져야 합니다.

정부 차원에서도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따라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지역혁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전 국민이 과학기술을 생활의 일부로 삼을 수 있도록 ‘사이언스 코리아’ 운동을 활기차게 전개하고 있습니다.

부산과학기술협의회는 시대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부산의 새로운 도약을 선도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모든 시민이 과학기술을 문화로써 즐길 수 있도록 풀뿌리 과학문화 확산에 앞장서겠습니다.

과학문화 부흥을 위한 시민 열정과 노력이 뒷받침된다면 부산은 물론 동남권 전체의 융성과 국가발전이 함께 이뤄질 것으로 믿습니다. 과학기술인들과 관련 단체 및 기관의 적극적인 동참과 성원을 바랍니다.

부산과학기술협의회 공동이사장 부산대학교 총장 최재원 국제신문 사장 김세환 CTO평의회 의장 이수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