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과~경험은 아이의 인생에서 그 무엇과도 바꿀 수없는 귀한것~)이라고 늘 믿는 저는~ 삼형제 엄마입니다
문제집 한장 더 푸는것보다~ 보고 느끼고 체험한 모든것은, 언젠간 아이의 인생에 녹아들어 살아갈 때 분명 귀한 무기가 될거라 믿습니다.
늘 과학에 관심있어하는 아이를 데리고 오늘도 차를 타고 미지의(?) 궁금증을 안고 달려서 도착한 영화의 전당~
부산사람이지만 항상 (영화의 전당)은 배우들이 밟는 레드카펫이 먼저 떠올랐고~ 일반인이 자유로히 이용할 수있냐고 몆번이고 되물었던 기억으로 조금은 부끄러운 시간이였습니다~ ㅠㅋㅋ
작은 창문을 통해 전해지는 필름속에 담긴 많은 이야기들을 또 언제, 어느곳에서 보고 듣고 할것인가~~ (?)
위드 코로나임에도 철저히 조를 나눠 개인수칙을 지켜가며~ 이동하고 만들기하는 시간들을 보고는 역시~ 신뢰하는 곳은 믿음을 져버리지 않는다는걸 또 느꼈습니다
더 신기해하며 다음에는 오늘 참석못한 동생과 아빠랑 함께 영화 감상하러 오자는 약속을 하고는 일정을 마쳤습니다
사진을 찍을겨를없이 우와~우와~ 하며 제가 더 집중하며 신기해 한것같았습니다~
많은 주변이들에게 부산사람이라는 자긍심을 가질수있게 많이 알리도록 노력하고~ 과학의 발전은 우리나라의 미래임을 오늘 또 한번 느끼고 갑니다
아들이 영사기와 옛날 필름을 직접보니 필름속에서 본인이 나온듯 옛날사람이 된것같다고 합니다
귀하디 귀한 경험 하게끔 좋은 기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화와 과학의 만남은 특별한 *한끗차이*가 아니였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