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네비게이션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거리가 상당함에도 불구하고 평상시 만나보기 힘든 경험을 하기 위해 아이들을 데리고 오랜만에 부산으로 가 보았네요.
아이들의 즐거운 웃음을 같이 하니 무엇보다 즐거운 하루가 아니었나 합니다.

평소 영화를 즐겨보는 편이기에 아이들에게 영화가 어떤 형태로 발달해 왔고 특히 실제로 영화가 상영되는 기기를 체험 하고 모형을 만들어보고 한 경험은 아빠로서 해 주고 싶다고 그냥 할 수 없는 경험이기에 아이들 기억에 더 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추운 날씨에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구요. 다음번 좋은기회가 만약 생긴다면 꼭 다시 참석하고 싶네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