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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부산시 지역주도·생활밀착 과학기술 정책 역점' 글 입니다.

[국제신문] 부산시 지역주도·생활밀착 과학기술 정책 역점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자 : 2018.01.19

조회수 3160

첨부파일 : No File!
  • 국제신문 / 오상준 기자 /  입력 : 2018-01-18 18:56:19 / 본지 19면

  • 부산시 지역주도·생활밀착 과학기술 정책 역점

    과학발전 촉진 전략 추진



    - 부산시, R&D 투자협약제 도입
    - BISTEP, 과학기술 이슈 발굴
    - 부산과학관, 신규 전시품 개발
    - 부산과기협, 천문우주사업 시행

    문재인 정부는 과학기술 중심의 지역혁신 역량 강화와 지역발전 촉진 전략을 과학 정책의 기조로 삼고 있다. 이에 맞춰 부산시와 부산지역 과학기술 유관기관은 지역분권 시대에 걸맞은 지역주도형 과학기술진흥정책과 생활밀착형 과학정책을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부산시, 지역주도형 과학기술정책

    부산시는 지난해 수립한 ‘1차 부산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2018~2022년)’을 토대로 과학기술 기반의 지역 산업발전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중앙정부 의존형에서 탈피해 지역 주도적 자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이를 위해 부산시의 모든 연구·개발(R&D)사업에 관한 성과를 평가한 뒤 민간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예산을 배분·조정하기로 했다. 또 R&D 포괄보조금제도와 투자협약제도를 도입해 지역 R&D 정책 선도모델을 정립할 계획이다. 시는 이와 함께 상하수도, 안전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문제를 과학기술의 도움으로 풀기 위한 ‘리빙랩’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BISTEP, 미래 신성장동력 탐색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BISTEP)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산시의 과학기술 이슈를 발굴하고 미래 신성장동력을 탐색할 계획이다. BISTEP은 ‘제조·서비스 융합으로 열어가는 부산의 미래산업’과 ‘부산 과학기술의 4차 산업혁명 전개와 파장’에 관한 연구에 들어갔다. 지역 제조업의 돌파구로서 기술융합 분야를 찾고 서비스 R&D와 연계해 부산형 신산업을 제시하는 게 연구 목적이다. 아울러 스마트시티, 미래도시, 서비스 R&D 활성화 전략, 시민주도형 R&D, R&D 재원의 선택과 집중 등 5개 분과를 구성해 과학기술 이슈를 선제적으로 발굴·대응하기로 했다.

    ■부산과학관, 동남권 과학문화 확산

    국립부산과학은 과학테마파크를 지향하며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 전시품을 개발·보완하기로 했다. 지난달 ‘중입자가속기 시뮬레이터’ ‘로봇물고기’를 상설전시관에 새로 설치했다. 올해는 상설전시 제2관 선박관에 가상현실 체험공간을 신설하고, 4D 상영관은 더욱 실감나는 체험을 제공할 수 있게 보강할 계획이다. 재난대비 가상현실 체험 같은 생활 속 과학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전시물을 도입한다.


    부산과기협, 천문우주사업 신설

    부산과학기술협의회는 올해 ‘천문, 하늘을 품다’를 신규사업으로 추진한다. 시민과 학생에게 별을 접할 기회를 제공해 천문우주과학 인식을 확대하자는 취지다. 오는 31일 오후 3시~밤 11시 사상구 삼락공원 문화마당과 영도구 어울림 문화공원에서 개기월식 관측행사 ‘달이 붉게 물들다’를 개최한다. 또 서구(1월 22일)·화명(1월 25일)·금곡(2월 8일) 종합사회복지관과 녹산(2월 1일)·금명(2월 6일) 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별천지 버스킹’을 연다.

    오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