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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학기술협의회(공동이사장 : 김인세 부산대 총장, 김광삼 국제신문 사장)는 부산 울산 경남의 청소년들이 과학기술을 마음껏 즐기고 체험하며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동남권 국립과학관' 건립 서명운동을 펼칩니다.
800만 인구가 모여 사는 동남권은 우리 나라 근대화와 산업화의 출발지이자 조선, 자동차, 항공, 해양수산 분야의 동북아시아 중심 지역입니다. 또한 근대 의료시설이 처음 도입되었고, 우장춘 박사로 대표되는 한국 생명공학이 싹을 틔운 국내 산업과학기술의 요람입니다.
800만 인구가 사는 지역에 종합과학관이 없는 곳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우리 나라가 유일합니다. 이에 부산과학기술협의회와 본사는 동남권 국립과학관 건립 추진위원회를 구성, 청소년의 달인 5월을 맞이해 '우리 아이들에게 과학관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대적인 서명운동을 펴기로 했습니다.
전국 16개 광역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과학문화도시'로 지정된 부산 시민이 중심이 되어 부산 울산 경남의 꿈나무들에게 과학관을 선물해 주기 위한 서명운동에 온 가족이 이웃과 함께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 주 최 : 동남권 국립과학관 건립 추진위원회(위원장 : 김인세 부산대 총장, 김광삼 국제신문 사장)
▲ 서명 기간 : 과학관 건립 때까지 계속 추진
▲ 서명 방법 : 부산과학기술협의회 홈페이지 www.fobst.org '인터넷 서명' 및 용지 다운로드(아래 '서명하기' 버튼), 가두서명 및 기업체 공공기관 단체서명 참여(서명시 가족 모두의 이름으로 참여 바랍니다)
▲ 참가 문의 및 서명지 보낼 곳 :
부산 연제구 중앙로 2221 국제문화센터 내 부산과학기술협의회
(051)500-5010, 501-3125~6, 팩스 (051)501-3127, fobst@fobst.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