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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학관 건립 100여 기업 동참' 글 입니다.

국립과학관 건립 100여 기업 동참

분류 : 공동체 명 부서명 : 부서 명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자 : 2006.07.12

조회수 3924

첨부파일 : No File!
국립과학관 건립 100여 기업 동참
부산시·대학 등으로 서명운동 확산


 
'동남권 국립 과학관' 부산 건립 운동에 불이 붙었다.

부산·울산·경남지역 청소년들이 첨단과학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국립과학관 건립을 위한 서명 운동이 부산과학기술협의회(공동 이사장 : 김인세 부산대 총장, 김광삼 국제신문 사장·이하 부산과기협)를 중심으로 이달 들어 본격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본사와 함께 '우리 아이들에게 과학관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고 있는 동남권 국립과학관 건립을 위한 이 운동에는 3일 현재 부산시, 부산대, 지역 R&D 센터, 부산과기협 최고기술경영자(CTO) 회장단 소속 21개 기업의 100개 계열사 등 민·관 및 산·학 부문 곳곳에서 자체 서명 운동을 펼치는 등 열기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 부산시의 경우 오는 7일까지 해운대 벡스코 전시장에서 계속되는 제 3회 부산국제모터쇼 기간 중 서명 운동을 적극 전개키로 했다. 부산대에서는 조선공학과와 재료공학과 학생 300여 명이 이 운동에 동참을 선언했다.

부산과기협의 동남권 국립과학관 건립 추진위원회는 또 5일 어린이 날에 을숙도 등 부산 지역의 각종 행사장을 찾아다니며 서명 운동을 전개한다. 추진위는 이밖에 이달 중순부터 부산 서면 등 주요 도심에서 대대적인 가두 서명 운동도 펼칠 예정이다. 1차 서명 대상은 부산 시민들이며 이어 울산·경남의 주민들도 동참을 적극 권유할 계획이다. 이번 서명 운동은 과학관이 건립될 때까지 계속된다.

서명에 동참하려는 시민들은 부산과기협 홈페이지(www.fobst.org)에서 '인터넷 서명'도 가능하다. '서명 운동 용지'를 내려 받아 주변 가까운 사람의 서명을 받은 후 부산 연제구 중앙로 2221 국제문화센터 내 부산과학기술협의회로 보내는 방법도 있다.

임인재기자 jae02@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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