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부산시와 한나라당 부산시당의 당·정협의회에 참석한 지역 국회의원 12명은 회의가 끝난 뒤 국제신문과 부산과학기술협의회 주도로 전개되고 있는 동남권 국립과학관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서명식에서 의원들은 서명과 함께 과학관 유치 추진위원으로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인 김희정 의원은 "꼭 만들어 차세대에게 꿈을" 이라는 한 줄 의견을 달았다. 이 외에도 의원들은 "과학관이 반드시 건립되어 과학기술 입국에 부산이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허태열 의원)" "기필코 달성합시다(엄호성 의원)"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과학관 건립이 꼭 이루어지기를 빕니다(박승환 의원)" 등 강한 소망을 피력했다.
의원들의 서명 후 허남식 부산시장이 "부산시 간부들도 동참하자"고 제의해 부시장을 비롯한 부산시 간부 10여 명도 추진위원에 동참했다.
백운현 시 기획관리실장은 "장영실과학고가 있는 과학문화 지정 도시인 부산에 과학관이 없어서야 되겠느냐"며 과학관 건립 필요성을 역설했다.
한편 지난 4월부터 시작된 국립과학관 유치 100만 명 서명운동에는 지금까지 86만여 명이 동참했다.
서명식에서 의원들은 서명과 함께 과학관 유치 추진위원으로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인 김희정 의원은 "꼭 만들어 차세대에게 꿈을" 이라는 한 줄 의견을 달았다. 이 외에도 의원들은 "과학관이 반드시 건립되어 과학기술 입국에 부산이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허태열 의원)" "기필코 달성합시다(엄호성 의원)"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과학관 건립이 꼭 이루어지기를 빕니다(박승환 의원)" 등 강한 소망을 피력했다.
의원들의 서명 후 허남식 부산시장이 "부산시 간부들도 동참하자"고 제의해 부시장을 비롯한 부산시 간부 10여 명도 추진위원에 동참했다.
백운현 시 기획관리실장은 "장영실과학고가 있는 과학문화 지정 도시인 부산에 과학관이 없어서야 되겠느냐"며 과학관 건립 필요성을 역설했다.
한편 지난 4월부터 시작된 국립과학관 유치 100만 명 서명운동에는 지금까지 86만여 명이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