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부산 금련산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호주 퀘스타콘 수학체험전 개막식에서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곽재훈 기자 kwakjh@kookje.co.kr | |
호주국립과학관 '퀘스타콘'의 수학체험전이 5일 부산 수영구 광안동 금련산청소년수련원에서 막이 올랐다. 국제신문과 부산시 부산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부산과학기술협의회 주한호주대사관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이 주관하는 이번 수학체험전은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계속된다. 이날 오전 10시 열린 개막식에는 피터 로우 호주대사, 김희정 국회의원, 정해문 부산시 자문대사, 조성제 BN그룹회장, 권명보 국제신문 이사 등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수학체험전에는 23개 전시부스가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