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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 장기려상 심문섭 부산대 의대교수' 글 입니다.

성산 장기려상 심문섭 부산대 의대교수

분류 : 공동체 명 부서명 : 부서 명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자 : 2007.12.06

조회수 4030

첨부파일 : No File!
 

[국제신문] 2007년 12월 6일(목)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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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장기려상 심문섭 교수 수상소감
국제신문과 장기려 기념사업회(이사장 백낙환 백병원 이사장)는 제2회 성산(聖山) 장기려상 수상자로 대한암협회 부산지회장인 부산대 심문섭(62·사진) 의대 교수를 선정했다. 심 교수는 그동안 약 600차례에 걸쳐 간절제 수술을 집도하고 간재생에 관한 연구를 수행했으며 지난 2004년 대한암협회 부산지회장에 취임한 뒤 암예방 운동을 활발히 펼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이와 함께 국제신문과 부산과학기술협의회(공동이사장 김인세 부산대 총장, 송석구 국제신문 사장)는 제3회 부산미래과학자상 수상자로 이주영(한국해양대 응용과학과 박사과정) 씨 등 박사과정 3명, 석사과정 9명, 학부과정 11팀을 선정했다. 성산 장기려상과 부산미래과학자상 시상식은 오는 14일 오후 1시30분 부산시청 12층 회의실에서 장기려 선생 12주기 추모식을 겸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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