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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과학터치 <35> 세포들의 대화 엿듣기로 신약개발?' 글 입니다.

금요일에 과학터치 <35> 세포들의 대화 엿듣기로 신약개발?

분류 : 공동체 명 부서명 : 부서 명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자 : 2008.01.03

조회수 3798

첨부파일 : No File!

[국제신문] 2008년 1월 3일(목) 24면

 
'세포들도 대화를 나눈다'. 국제신문과 과학기술부 한국과학재단이 주최하는 '금요일에 과학터치' 제35회 주제는 '세포들의 대화 - 엿듣기로 신약개발'이다. 우리 몸에 분포된 수십조 개의 세포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으며, 대화에 이상이 생기면 암이나 당뇨 비만같은 질환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세포들 사이의 대화는 주로 신경물질 호르몬 등 다른 세포에서 만들어진 신호물질들을 매개로 이뤄진다. 잘 알려진 '인슐린'도 세포들이 대화하는 데 사용하는 신호물질이다. 과학자들이 인슐린을 발견하면서 혈당조절에 대한 주요 원리가 밝혀졌고 당뇨병 치료제가 만들어지게 됐다.

4일 오후 7시 부산역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강연에는 포항공대 생명공학연구센터장인 류성호(사진) 교수가 동영상을 비롯한 여러 가지 자료로 방청객들에게 세포내 신호전달 과정을 쉽게 알려준다. 금요일에 과학터치는 초중고생, 직장인, 주부 등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문의 (051)501-3125~6


# 금과터 오프닝 강연 '별자리 한마당' 개최

 
부산과학기술협의회는 겨울방학 기간 '금요일에 과학터치' 오프닝 강연으로 '박재문 선생님의 별자리 한마당'을 개최한다. 부산 덕문중학교 과학교사이자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 이사인 박재문(사진) 교사는 4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40분부터 7시까지 별자리와 관련된 재미난 이야기와 천체관측 방법 등을 강의한다. 과학강연과 별밤의 낭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금요일에 과학터치'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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