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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과 음악이 흐르는 밤으로 초대합니다'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자 : 2008.07.16조회수 36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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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2008-07-15 ]
(부산=연합뉴스) 이영희 기자 = 민간 과학진흥단체인 부산과학기술협의회는 한국천문연구원 등과 함께 18일 밤 북구 화명동 구민운동장에서 천체관측 행사인 `별과 음악이 흐르는 밤'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18일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 최초로 소행성 `통일'을 발견한 이태형 박사(전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장)가 강연자로 나와 20인조 낙동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배경으로 은하수와 직녀.견우의 설화 등 여름 밤 하늘의 별자리와 거기에 얽힌 낭만적인 얘기들을 소개한다.
행사 참석자들은 구민운동장의 잔디 위에 누운 채 강연과 연주를 들으며 밤하늘의 별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이날 행사장 주위에는 이동 천체망원경 차량인 아스트로카와 천체망원경 20대가 준비돼 시민들이 직접 은하수와 달의 표면 등을 관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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