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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자 인간들에게 보내는 경고' 글 입니다.

파괴자 인간들에게 보내는 경고

분류 : 공동체 명 부서명 : 부서 명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자 : 2008.08.28

조회수 3721

첨부파일 : No File!

국제신문 2008년 8월 28일(목) 27면 환경

 

 

과학문화재단 '과학영화와 강연' 오늘 본사 대강당

 
인간들의 무분별한 개발과 무의식적인 환경파괴의 피해를 그린 영화 '지구'(사진)를 보고 전문가의 강연도 듣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과학문화재단이 전국 9개 도시에서 여는 '과학영화와 함께하는 과학기술앰배서더 특별강연'이 28일 오후 2시 국제신문 4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강연회는 기후변화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을 높이고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과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회에서는 지구의 환경과 생태보전의 중요성을 주제로 제작돼 내달초 국내개봉을 앞둔 최신 과학영화 '지구'가 상영된다. '지구'는 영국 BBC의 원작 다큐멘터리를 독일의 그린라이트 미디어에서 영화화한 것으로 전세계 26개국 200여 곳에서 5년에 걸쳐 제작됐다. 독일과 일본에서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역대 최고 흥행 다큐멘터리 기록을 세웠다.

'지구'는 온난화로 인해 종족 보존을 위해 처절한 사투를 벌이고 있는 동물들의 모습을 담았다. 동물을 통해 지구의 가장 큰 파괴자인 인간에 대해 경고와 호소를 담은 메시지를 보낸다. 영화는 지구의 가장 큰 파괴자인 인간에 대해 직접적인 비난의 메시지 대신 북극곰과 아프리카 코끼리, 혹등고래 등 세 동물주인공을 중심으로 지구의 현실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영화 상영 뒤에는 부산대 손진담 교수가 '지구, 생태에 대한 이해와 환경보존'이란 제목으로 지구의 환경, 환경오염, 기후변화, 환경보전 등에 대해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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