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국제신문 중강당에서 열린 부산미래과학자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순룡 기자 seosy@kookje.co.kr
부산과학기술협의회는 8일 오후 국제신문 4층 중강당에서 제6회 부산미래과학자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이학 계열과 공학 계열에서 모두 23명(팀)이 수상했다. 제6회 부산미래과학자상은 이학과 공학 계열 총 38개 팀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를 실시했고 1차 심사를 통과한 29개 팀을 대상으로 2차 논문 발표와 질의응답을 거쳐 선정됐다. 이번 미래과학자상 수상자들은 총 상금 2400만 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