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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창 군산대 화학과 교수 등 6명이 사회 각 부문에서 과학문화 발전 및 대중화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 단체에 수여되는 대한민국과학문화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올해 대한민국과학문화상 문화창달 부문 수상자로 유수창 교수와 이정후 전북대 지구환경과학과 교수, 안광준 한성대 미디어디자인콘텐츠학부 조교수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단체 부문에는 부산과학기술협의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특별상은 ㈜한국항공우주산업에 돌아갔다. 대중매체 부문 수상자로는 YTN 과학기상팀 김진두 팀장, 전자신문사 편집국 김상용 부국장,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장대익 부교수가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상장과 상금 1000만원이 각각 수여되고 시상식은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기사원문 :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4437622&cp=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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