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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코리아]「2010년 대한민국과학문화상」수상자 선정 - 과학문화 발전에 기여한 개인 6인 및 2개 기관 선정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자 : 2010.12.17조회수 3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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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윤)은 과학문화 창달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2010년 대한민국과학문화상」 수상자로 대중매체 부문에 3인, 문화창달 부문에 3인, 단체상과 특별상에 각 1개 기관을 선정하였다.
「대한민국과학문화상」은 대중매체 또는 과학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과학문화 창달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주어지며, 후보자 추천, 발굴, 부문심사(대중매체, 문화창달, 단체), 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였다.
대중매체 부문의 수상자인 김진두 YTN 과학기상팀 팀장은 사이언스 TV '사이언스 투데이‘를 3년간 제작하였으며 생태계와 과학기술정책, 특허정책, 인터넷 보안 등과 같은 주제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였고,
전자신문사 편집국 김상용 부국장은 ‘과학관은 살아있다’, ‘나로호 힘내라’ 등의 과학기사를 보도하여 과학기술관련 정보를 국민들에게 전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장대익 부교수는 ‘과학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다윈의 식탁’, ‘종교전쟁’ 등의 저자로서 과학지식이 일반 대중에게 보다 재미있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함으로써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화창달 부문의 수상자인 유수창 군산대학교 화학과 교수는 읍면동 및 학교로 가는 생활과학교실 등을 운영하고 라디오방송인 ’생활과학상식‘, ’주부과학아카데미‘ 운영 및 ’최고과학자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진행한 공적과 과학영재교육원장을 하면서 소외지역 학생들에게 영재교육기회 무료제공 및 융합교육을 실시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정후 전북대학교 지구환경과학과 교수는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과학체험 프로그램인 ’열린과학교실‘을 운영하고, 과학기술강사의 육성 등을 통해 지역 과학교육 발전에 큰 기여를 하였으며,
안광준 한성대학교 미디어디자인콘텐츠학부 조교수는 공학과 예술을 접합하여 ’과학과 예술의 만남‘, ’미술과 놀이’, ‘3D Fractal World’ 등의 전시 활동을 하여 과학과 인문예술이 융합된 새로운 콘텐츠를 대중에게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하였다.
기관 차원에서의 과학기반 사회공헌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2009년에 신설된 ‘단체’ 부문을 수상한 ‘부산과학기술협의회’(공동대표 김인세 부산대 총장/권명보 국제신문 사장)는 과학꿈나무 육성 및 풀뿌리 과학문화 확산, R&D사업 진흥 및 과학기술 전문인력양성 등을 통해 과학기술에 대한 시민, 청소년의 이해를 높이고, 부산 및 동남권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과학문화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한국항공우주산업(대표 김홍경)은 기업이 보유한 지적재산 및 산업현장에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지식자원을 교육자원으로 가공하여 교사연수, 청소년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공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항공우주 분야와 이공계에 대한 흥미와 관심도를 높임으로써 기업의 교육기부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여 모범적 과학문화 확산 사례로 평가되어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수상자들에게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상장과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2010년 12월 16일(목) 11시 20분 롯데호텔(소공동) 에메랄드룸에서 개최한다.
☎ 2100-6632 교육과학기술부 과학기술문화과장 선태무, 사무관 현영목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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