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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과학터치 <40> 쌀과 식물과학의 미래' 글 입니다.

금요일에 과학터치 <40> 쌀과 식물과학의 미래

분류 : 공동체 명 부서명 : 부서 명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자 : 2008.02.14

조회수 3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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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과학터치 40차 강연
FTA시대 우수 쌀 품종 개발
내일 오후 7시 부산역 대회의실

 
우리 농업의 반은 쌀이 차지한다. 경작 면적의 절반이 논이며 농가수입의 반이 쌀 생산에서 얻어진다. 그렇기에 미국과의 FTA(자유무역협정) 협상에서 쌀만은 예외로 했지만 쌀 시장을 마냥 막아 놓을 수는 없다.

국제신문과 과학기술부, 한국과학재단이 15일 오후 7시 부산역 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하는 '금요일에 과학터치' 40회 강연주제는 'FTA 시대의 쌀 전쟁'이다. 포항공대 생명과학과 안진흥(사진) 교수가 강연자로 나와 수입쌀에 맞설 우수한 품종 개발을 강조한다. 일본은 쌀 시장을 전면 개방했지만 수입 쌀이 차지하는 몫은 크지 않다. 우수한 쌀 품종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짧은 기간에 이런 품종을 확보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식물은 줄기세포의 분화능력이 탁월해 동물보다는 새로운 품종 개발이 상대적으로 쉽다. 안 교수는 이러한 특징을 이용해 어떤 품종보다 밥맛이 좋은 쌀을 이미 개발했다. 앞으로 성장기 아이들에게 필요한 고단백질 쌀, 저장력이 탁월한 쌀 등 새로운 품종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또 본 강연회에 앞서 오후 6시40분부터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 이사인 박재문 덕문중학교 과학교사의 '별자리 한마당'이 펼쳐진다.

금요일에 과학터치는 초중고생, 직장인, 주부 등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문의 (051)501-3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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