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문 교사 | |
이학주 박사 | |
이 박사는 나노세계를 측정하는 탄소나노튜브 등을 이용한 기술, 원자현미경에 사용되는 탐침신호기술 등을 알려주며 가공할 물체가 작으면 작을수록 측정이 미치는 영향이 더욱 크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또 나노측정기술의 발달이 나노-바이오 융합기술, 나노-정보, 우주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는 점을 다양한 자료를 이용해서 자세히 알려준다.
한편 '금요일에 과학터치' 오프닝 강연이 4월부터 재개된다.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 부회장인 박재문(금명중학교) 교사가 지난 겨울방학 동안 진행하던 '별자리 한마당'이 이달부터 '금요일에 과학터치' 본 강연에 앞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40분부터 20분간 진행된다.
한편 한국과학재단 최석식 이사장은 4일 열리는 '금요일에 과학터치' 강연회에 참석해 우주과학기술의 저변확대에 기여한 박 교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