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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과학터치 <58> 통증-파수꾼인가, 재앙인가?' 글 입니다.

금요일에 과학터치 <58> 통증-파수꾼인가, 재앙인가?

분류 : 공동체 명 부서명 : 부서 명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자 : 2008.06.27

조회수 3812

첨부파일 : No File!
통증, 파수꾼인가 재앙인가
내일 오후 7시 부산역 5층 회의실

 
국제신문과 교육과학기술부, 한국과학재단이 마련하는 '금요일에 과학터치' 58회 강연이 27일 오후 7시 부산역 5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고려대 의대 나흥식(사진) 교수가 '통증-파수꾼인가, 재앙인가?'라는 제목으로 외부자극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방어적 감각인 통각에 대해 강연한다.

통각은 가느다란 감각신경에 의해 뇌로 전달된다. 신경이 가늘수록 전파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통각은 굵은 신경에 의해 전달되는 촉각이나 압각에 비해 최대 100배 이상 느리게 전파된다. 통각이 느리게 전달되는 게 불리한 것처럼 보이지만 나름대로 합리적인 이유가 숨어 있다. 나 교수는 통각이 생기는 메커니즘과 함께 피부나 근육에 나타나는 체성통과 심장이나 위 등에 나타나는 내장통의 서로 다른 양상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본강연회에 앞서 오후 6시40분부터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 부회장인 박재문 교사(금명중)의 별자리 한마당 강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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