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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과학터치 <67> 작게 만들면, 세상이 바뀐다!-나노기술' 글 입니다.

금요일에 과학터치 <67> 작게 만들면, 세상이 바뀐다!-나노기술

분류 : 공동체 명 부서명 : 부서 명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자 : 2008.09.04

조회수 3805

첨부파일 : No File!
작게 만들면 세상이 바뀐다
내일 부산역 5층 회의실

 
국제신문과 교육과학기술부, 한국과학재단이 마련하는 '금요일에 과학터치' 67회 강연이 5일 오후 7시 부산역 5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주는 테라급나노소자개발사업단의 연구 성과를 종합해 강연하는 자리로 이조원(사진) 사업단장이 '작게 만들면, 세상이 바뀐다!-나노기술'이라는 제목으로 기존의 반도체 소자 제작기술을 뛰어넘는 테라급 나노일렉트로닉스, 초고집적 자기소자, 소자기술을 지원하는 요소기술 개발에 대해 설명한다.

21세기 삶의 지도를 바꿀 기술로 기대되는 나노기술은 세계 각국에서 막대한 연구비를 투입하고 있다. 나노기술은 산업 전반에 응용 가능성이 넓지만 그 중에서도 전자소자 분야에서 실용화가 가장 먼저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있다. 사업단에서 수행하고 있는 테라비트(Tbit)급 메모리소자, 테라헤르츠(㎔)급 초고속소자, 고기능센서소자가 실용화되면 2015년 6000억 달러로 예상되는 반도체 시장의 상당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테라급 나노소자 기술이 적용되면 200평 크기의 슈퍼컴퓨터를 손바닥만한 크기로 줄일 수 있다. 또 명령만을 수행하는 기존의 컴퓨팅 시스템과는 다른 인공지능 로봇이 등장하고 실시간 화상회의가 가능한 초미니 슈퍼컴퓨터, 초소형 유비쿼터스 휴먼 컴퓨터들이 손목시계, 허리띠, 모자, 의복 속으로 옮겨가면서 지금은 상상할 수도 없는 세상이 열리게 된다.

이 단장은 사업단이 개발한 성과와 함께 미래 초고집적 반도체 기술을 이끌 나노소자의 미래에 대해 흥미롭게 설명해 줄 예정이다. 강연회의 동영상과 발표자료는 부산과학기술협의회 홈페이지에 수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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