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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과학터치 <77> 기후변화 재앙, 위기를 기회로!' 글 입니다.

금요일에 과학터치 <77> 기후변화 재앙, 위기를 기회로!

분류 : 공동체 명 부서명 : 부서 명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자 : 2008.11.27

조회수 3637

첨부파일 : No File!
CO₂ 배출량 감소와 저장 기술
내일 오후 7시 부산역 5층 회의실

 
국제신문과 교육과학기술부, 한국과학재단이 마련하는 '금요일에 과학터치' 77회 강연이 28일 오후 7시 부산역 5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주에는 이산화탄소저감및처리기술개발사업단 박상도(사진) 단장이 '기후변화 재앙, 위기를 기회로'라는 제목으로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의 대기 중 배출을 줄이고 이를 땅속 등에 저장하는 기술에 대해 강연한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는 한반도에서 예외없이 나타나고 있다. 온난화는 인간의 무분별한 화석연료 사용으로 대기 중에 방출된 온실가스가 늘어나면서 비정상적인 온실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온실가스 중에서도 특히 이산화탄소에 주목하는 것은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 중 88.2%를 차지하는데다 다른 가스에 비해 규제가 손쉽기 때문이다.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기술개발을 통한 근원적 해결책 마련이 중요하다. 온실가스가 배출되지 않는 신재생에너지가 이같은 근본적인 대안의 하나이지만 아직 경제성을 확보하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값싼 신재생에너지가 개발될 때까지는 이산화탄소 배출이 불가피한 화석에너지를 사용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기술 개발이 절실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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