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네비게이션

 

● 강연일 : 2015년 7월 8일(수)

 

● 강연자 : 안장현 주무관 (국립해양조사원)    

 

최남단 이어도 해양과학기지(좌측이 강연자)

 

● 배 경

과거 인류에게 바다는 탐험과 동경의 대상, 교역의 통로로 이용되었지만, 오늘날 바다는 영토의 일부로 인식되어 다른 국가와 그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우리는 우리바다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우리바다란, 좁은 의미로는 우리가 주권을 가지고 관리하는 바다를 말하며 최근에는 “해양영토”로도 종종 불려집니다. 하지만, 넓은 의미로 우리바다는 직접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바다뿐만 아니라 우리가 독점적 탐사, 개발권을 가진 태평양 심해저, 과학기지를 운영하고 있는 이어도, 남극 등 미래의 해양영토까지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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