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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7 회 ]김영한(공학상ㆍ동아대 화학공학과 교수)

2008-04-19

화학공정에 사용하는 에너지의 90%가 투입되는 증류과정의 에너지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새로운 형태의 에너지 절약형 증류탑을 개발했다. 특히 이 기술은 기존 공장에서 사용하는 공정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어 추가비용은 최소화시키면서 에너지는 30%나 절약하게 되어 우리나라는 물론 일본과 유럽 등 국제적으로 연구업적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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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7 회]김영한(공학상ㆍ동아대 화학공학과 교수) 화학공정에 사용하는 에너지의 90%가 투입되는 증류과정의 에너지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새로운 형태의 에너지 절약형 증류탑을 개발했다. 특히 이 기술은 기존 공장에서 사용하는 공정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어 추가비용은 최소화시키면서 에너지는 30%나 절약하게 되어 우리나라는 물론 일본과 유럽 등 국제적으로 연구업적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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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7 회]진성호(과학상ㆍ부산대 화학교육과 교수) 고분자인 플라스틱을 이용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및 에너지 변환 소재로 사용할 새로운 발광재료를 개발했다. 앞으로 핸드폰과 두루마리 컴퓨터의 화면 등에 적용할 이 발광재료는 현재 세계 최고성능으로 알려진 Covion사의 OLED(플라스틱을 이용해 스스로 빛을 내는 발광소자) 소자에 적용된 재료보다 구조가 간단하면서 발광효율은 5배 이상 향상된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성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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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7 회]장익수(과학상ㆍ부산대 물리학과 교수) 통계물리학적 이론을 생물학 분야인 단백질체에 응용해 단백질 접힘 현상에 대한 세계적 난제를 해결했다. 전산 단백질체학 및 생물물리학 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로 1000여개에 이르는 단백질들의 자연구조를 동시에 완벽하게 인식하는 단백질 에너지 함수의 디자인과 개발에 성공하는 등 단백질 융합연구의 중심역할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