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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8 회 ]이복률(바이오 의약상·부산대 제약학과)

2017-04-10

무척추 동물이 가진 새로운 생체방어 단백질을 연구해 박테리아나 곰팡이가 침입할 때 나타나는 8종류의 항균 단백질을 분리하고 이들의 생물학적 기능 및 신호전달 메커니즘을 규명했다. 이 연구는 학문적으로 탁월할 뿐 아니라 기술이전을 통해 새로운 혈소판 감염진단 키트를 개발 중이다. 현재 일본을 비롯한 세계 유수의 제약 회사들이 이 기술을 보유한 국내업체와 기술제휴를 체결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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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8 회]이복률(바이오 의약상·부산대 제약학과) 무척추 동물이 가진 새로운 생체방어 단백질을 연구해 박테리아나 곰팡이가 침입할 때 나타나는 8종류의 항균 단백질을 분리하고 이들의 생물학적 기능 및 신호전달 메커니즘을 규명했다. 이 연구는 학문적으로 탁월할 뿐 아니라 기술이전을 통해 새로운 혈소판 감염진단 키트를 개발 중이다. 현재 일본을 비롯한 세계 유수의 제약 회사들이 이 기술을 보유한 국내업체와 기술제휴를 체결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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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8 회]신정욱(공학상·인제대 의용공학과) 기계공학에 세포생체역학 연구를 접목시켜 첨단 융합학문인 생체-세포 역학이라는 새로운 학문분야를 개척했다. 국내 최초로 돼지뼈를 응용한 인공뼈의 개발에 성공했으며 정형외과용 임플란트도 독자기술로 개발했다. 이 기술은 국내 의료산업 기여에 이전되어 많은 환저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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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8 회]조영래(공학상·부산대 재료공학과 교수) 차세대 전자디스플레이용 소자인 전계방출표시소자(FED)의 에미터 제조핵심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또 활발한 산학협력을 통해 관련 기술을 국내 기업에 전파해 국제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세계 최초로 개발된 FED용 에미터의 패터닝 기술은 현재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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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8 회]이재욱(과학상·동아대 화학과) 초분자화학과 나노재료의 합성에 대한 기초연구를 바탕으로 실용화 연구를 진행해 맞춤형 기능성 소재인 ‘폴리아도민 덴드리머’의 수렴형 합성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 연구는 태양전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유전자 전달, 약물전달체의 개발 등에 무한한 응용성을 지니고 있어 앞으로 획기적인 학술적, 산업적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